* 외벽몰탈과 내벽몰탈 바름의 차이에 따른 사용 방법

* 시공부위에 따른 사용방법

일반 신축 콘크리트면

하지면 청소 후 찐드기와 물의 희석비율을 도포 공법에 명시된 바와 같이 하여 하지면에 1차 도포합니다.
바름 몰탈에 찐드기와 물의 희석비율을 위의 몰탈혼합공법에 명시된 바와 같이하여 몰탈 비빔을 하여 바름 합니다.

기존 건물 보수공사

하지면 청소 후 기존에 미장된 몰탈 또는 페인팅 된 부분을 Chipping 처리한 다음 찐드기와 물의 희석 비율을 위의 도포공법에 명시된 바와같이 하여 충분히 하지면에 침투되도록 한 다음 나머지 희석된 찐드기를 사용 몰탈과 비빔하여 바름 합니다.

일반 미장면 재미장 및 조적바탕 미장바름

하지면 청소 후 하지면에 물축임을 하여 수분이 유지 되도록 합니다. 찐드기와 물의 희석비율을 위의 도포공법에 명시된 바와 같이 하여 하지면에 도포하고 20~30분 후 충분히 침투된 다음 바름 몰탈을 발라줍니다.
또는 찐드기를 도포하지 않고 위의 몰탈혼합공법에 명시된 바와 같이 하여 몰탈 비빔하여 미장바름합니다.

* 중요 하자 원인 CHECK LIST

하지면 청소를 깨끗이 하였나 ?

하지면 청소 작업이 미비할 경우는 하지면의 이물질 (탈형제 및 먼지)로 인해 접착력이 저하되어 하자 요인이 됩니다.

프라이머 도포 공법시 도포 전 하지면의 수분이 완전히 건조되었나 ?

하지면의 수분이 완전히 건조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에는 잔여하는 수분이 찐드기의 침투를 방해 하므로 하지면의 기공을 충분히 막아주지 못하게 되어 하자 요인이 됩니다.

시방서나 카다로그에 명시된 희석율과 사용량을 바르게 적용하였나 ?

시방서나 카다로그의 사용법을 미숙지 하거나 잘못 적용하면 하자 요인이 됩니다.

프라이머 도포 공법시 도포 후 충분히 침투된후 다음 작없을 하였나 ?

찐드기가 충분히 침투되지 않은 상태에서 후속 작업울 하게 되면 몰탈 접착 증강제가 완전히 침투 하지 못하고 겉부분에 피막을 형성 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다음 작업시 비닐 필름위에 작업하는 것과 유사 하므로 하자 요인이 됩니다.

고스리 작업시 수분이 급속히 침투되는 부위가 있는가, 또한 그 부위에 재도포 하였나 ?

고스리 작업시 수분이 급속히 침투되면 들뜸과 같은 하자를 발생시키므로 재도포를 하여 하자를 방지 해야합니다.
또 급속한 수분 침투로 인한 드라이 아웃 (겉마름) 현상을 방지 하여 위해 고스리 또는 바름 몰탈에 몰탈 혼화제(금하몰)을 첨가하여 보습성을 강화 시켜야 합니다.

후속작업이 완료된 후 물에 장시간 노출된 적이 있는가 ?

몰탈 바름이 완료된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충분히 몰탈이 양생되기 전에 가수되면 몰탈 자체의 강도가 약해지므로 들뜸과 같은 하자 요인이 됩니다.

후속 작업시 햇빛에 과다 하게 노출 되었나 ?

후속 작업시 햇빛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급속히 건조되어 드라이 아웃(겉마름) 현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들뜸등의 하자 요인이 됩니다.

작업후 몰탈이 충분히 양생되기 전 (작업 후 약 7일간) 외부의 충격이 없었나 ?

몰탈이 충분히 양생되기 전에 외부로부터 충격을 받으면 몰탈이 들뜬 상태로 양생될 수 있기 때문에 하자 요인이 됩니다.